본문 바로가기
진도/운림산방 봄

2006년 늦은 봄(4월 30일) 풍경

by oldmonk 2007. 4. 2.

현지인에게 제초 작업 부탁후 방문해보니 칡넝쿨이 보통 문제가 아니었읍니다. 칡넝쿨이 나무를 감싸고 심한곳은 나무를 파고 들어간곳도 있었읍니다. 나무를 감싸고 있는 칡넝쿨을 모두 제거하고 일부 나무의 가지치기도 하고 왔읍니다. 

 

 

 

 

 

 

 

 소나무가 칡넝쿨에 많이 감겨있었고 가지가 너무 무성하여 속가지가 많이 말라 있었읍니다. 햇볓을 충분히 받을수 있도록 가지를 시원하게 제거했읍니다. 그런데....올해(07') 봄에 가보니 대부분의 가지가 말라 죽어가고 있었읍니다. 교각살우의 우를 범한 것일까요? 

 

 

 

 

 

 

 

 

 

 

 

 

 

 

 

다른 블로그에 있는 사진을 카피 해왔읍니다.

이 집처럼 집은 작으면서도 실용적이며 주위 환경과 어울렸으면 합니다.  

 

연못은 필요가 없을 듯.... 앞에 작은 저수지가 있으니 

 

 

 벽은 최대한 창문을 많이 두고 어디서나 밖을 바라볼 수 있도록....